↑↑ 순음청력검사 교육.

ⓒ 영천시민뉴스

현재 우리나라 안경 산업은 보건 의료업과 더불어 안경테와 선글라스 등으로 대변되는 거대 의료상품 산업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전문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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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 디자인 금형 설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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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안경 산업을 변화시키고 리드하는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의료 전문지식과 더불어 인체공학적 금형 설계 능력을 겸비한 안경 디자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융복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와 현대인들의 시·청각 매체 노출에 따른 난청 환자의 증가에 따라 청각 재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보청기 과정을 도입하여 시각과 청각이 일체화된 통합적 보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 몽골 울란바토르 의료봉사 활동 ⓒ 영천시민뉴스 ↑↑ 베트남 하노이 의료봉사 활동 ⓒ 영천시민뉴스 안경광학과에서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09년부터 ‘영천시 주민서비스박람회’에 매년 참가하여 지역의 주민들에게 시력 검사·안경 세척 및 교정·시력관리 상담을 진행하고 어르신을 위한 맞춤 돋보기를 지원하였다. 2010년부터 경북영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의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위한 ‘아이(Eye) 사랑 시력관리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현재까지 800여명의 학생들이 안경을 지원받아 학습을 진행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 안경 제작에만 그치지 않고 순회 방문을 통해 학생들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하게 진행하여 학생들이 시력 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지역의 청소년들의 난청으로 인한 학습 장애를 방지하기 위하여 ‘학생 청력관리 사업’을 운영을 통해 3개 중학교, 84명의 학생들의 청력 검사 및 청각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 아이(Eye) 사랑 시력관리 사업 시력관리 교육. ⓒ 영천시민뉴스 ↑↑ 아이(Eye) 사랑 시력관리 사업 안경 제작. ⓒ 영천시민뉴스 학생들이 중심이 된 ‘아이엔젤’ 봉사동아리는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학생들이 굴절 검사 현장에서 대처하는 과정을 발표하고 봉사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자기주도형 현장실무 학습이 가능하게 운영하고 있다. 매년 방학이나 학기 중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하여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하노이, 영천시 및 경주, 포항 등을 찾아 시력보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산학협력 네트워크로 취업 연계 ↑↑ 성덕대학교-다비치안경체인 주문식교육 협약 체결식. ⓒ 영천시민뉴스 ↑↑ 성덕대학교-무극안경콘택트 주문식 교육 협약 체결식. ⓒ 영천시민뉴스 안경광학과는 2019년 현재 126개의 안경 관련 산업체와 산학협력을 통해 안경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 무극안경콘택트와는 주문식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안경 시장의 변화와 업계가 필요로 하는 산학밀착형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2018년에는 해외의 안경 산업체와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안경기술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탄탄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안경광학과 취업률은 매년 70% 이상을 달성하고 있으며 2017년 졸업자 취업률은 91.7%로 전국에서는 손꼽힐 정도이다. ◇융·복합 전문 보건 인재양성 ↑↑ 경북영천교육지원청-성덕대학교 학생 청력 관리 지원 사업. ⓒ 영천시민뉴스 성덕대학교 안경광학과 관계자는 “국민 안보건을 책임지는 검안 및 안경사로 대표되는 의료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한 안경 디자인 전문가 양성, 보청기 자격을 통한 시청각 전문가로서의 역할 등으로 융·복합 능력을 가진 국제적인 검안 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100% 취업을 하는 학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기사는 시민편집자문위원회 4분기 회의에서 지역학교소개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의해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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